영화 산업: Camille Genaud

케이블TV 리포터 래티시아는 대통령 선거를 취재하기 위해 베이비시터에게 아이들을 맡기기로 한다. 두 아이가 울어대는 와중에 정신병 치료 전력이 있는 전 남편 빈센트가 아이를 보겠다고 집으로 찾아오고, 이때부터 이야기는 선거 캠페인이 한창인 광장과 집으로 들어오기 위해 빈센트가 신경전을 벌이는 래티시아의 집을 이원생중계로 오간다. 미숙한 베이비시터와 아이, 편집증적인 전 남편이 얽힌 상황은 대대적인 선거 캠페인이 벌어지는 광장을 활보하는 카오스적...

매주 산장의 호텔에 가서 낯선 남자와 단 한 번의 사랑을 나누는 그녀. 평소에는 장애아를 돌보는 정숙한 엄마이다. 두 번 만난 남자에게 다시 사랑을 느끼고 격정에 빠져서 그와 떠날 결심을 하는데… 본능과 모성 사이에서 흔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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