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산업: Kook Jong-Hwan

  • 1987
    변강쇠 2

    변강쇠 2 (1987)

    변강쇠 2

    01987HD

    변강쇠의 마누라가 하룻밤을 견디지 못하고 도망가자 마을 남정네들은 때 아닌 마누라 단속에 나선다. 첫날 밤 남편이 급사한 옹녀는 남편 무덤이 마르면 떠나도 좋다는 시어머니의 말에 연신 부채질을 하다 사또에 의해 하옥된다. 도망친 옹녀는 지나가는 곳마다 남정네들이 죽어 나가고 과부들은 늘어난다. 변강쇠를 찾아 나선 옹녀는 도중에 소장수를 만나, 백년해로 하나 그 역시 저승행이 되자 그 동네에서도 쫓겨난다. 또한 변강쇠가 지나간 마을도 부인네들이 ...

    변강쇠 2
  • 1990
    수탉

    수탉 (1990)

    수탉

    01990HD

    두칠은 소규모양계장의 주인이자 가장이지만 억척마누라 오씨와 장모, 세 딸 사이에서 기를 못펴고 사는 46세의 남자다. 그는 양계장에서 닭똥냄새에 찌들어 일꾼노릇 밖에 못하고, 아내의 등쌀에 부부관계에서도 무능력해진 것이다. 그러던 중 두칠은 닭을 납품하러 갔다가 도계장 경리과에서 근무하는 옥자를 만난다. 그녀는 빈곤한 가족과 동생의 학비조달을 위해 퇴근후에는 퇴펴이발소와 여관을 드나들며 매춘을 하고 있다. 두칠은 큰딸 일란과의 결혼을 호소하는 ...

    수탉
  • 1986
    변강쇠

    변강쇠 (1986)

    변강쇠

    51986HD

    삼남지방에 힘세기로 이름 난 변강쇠라는 사내가 있었는데, 보통 이상의 정력 때문에 여자들이 첫날밤 이후론 견디지 못한다. 이에 변강쇠는 남자 다루기로 유명한 평안도의 옹녀를 찾아 동네를 떠난다. 한편 월경촌의 옹녀는 숱한 남자들이 그녀와 하룻밤을 지내고는 모두 저승길로 가버리자 동네 사람들의 성화에 쫓겨, 마을을 떠난다. 우여곡절 끝에 옹녀와 변강쇠가 만난다. 그들은 백년해로 할 것을 결심한다. 옹녀는 투전판을 전전하며 계속 여자를 탐하는 변강...

    변강쇠
  • 1977
    한네의 승천

    한네의 승천 (1977)

    한네의 승천

    71977HD

    한국고유의 토속적인 무속마을에 제사굿이 행해질 무렵 한네라는 여인이 선녀당에서 죽음을 기도하다가 머슴 만영의 구원을 받는다. 만영이는 한네에게 애정을 쏟지만 마을에서는 제사굿에 부정이 탄다고 쫓아내자고 한다. 마을에서 제사가 한창 진행중일 때 탈을 쓴 재수 마님 윤필주가 한네를 범하고 마는데, 과거에 만영의 어머니도 윤필주의 욕정의 재물이 되었던 것이다. 한네는 필주사건으로 선녀당에서 떨어져 죽으며, 자신이 필주의 아들임을 알게 된 만영도 한네...

    한네의 승천
  • 1981
    원권

    원권 (1981)

    원권

    41981HD

    ...

    원권
  • 1982
    맹룡아호

    맹룡아호 (1982)

    맹룡아호

    41982HD

    ...

    맹룡아호
  • 1985
    돌아온 소림사 주방장

    돌아온 소림사 주방장 (1985)

    돌아온 소림사 주방장

    4.71985HD

    ...

    돌아온 소림사 주방장
  • 1982
    武林師父代行

    武林師父代行 (1982)

    武林師父代行

    51982HD

    ...

    武林師父代行
  • 1980
    무림 악인전

    무림 악인전 (1980)

    무림 악인전

    01980HD

    고려말 충신 유만수는 황금이 묻힌 보장도를 나라에 바치려다가 이자룡의 모략으로 보장도를 잃은 채 감옥에 갇힌다. 유만수의 아들 영풍은 이자룡을 찾아가던 도중에 옥매라는 기녀를 알게 된다. 대행산에 도착해 이자룡을 찾았을 때 영풍은 옥매가 기둥에 묶여 있는 것을 보고 구출한다. 하지만 이자룡과 한 패였던 옥매에 의해 죽음의 위기를 겪는다. 그 후 모든 것을 깨달은 영풍은 옥매를 벌하고 이자룡을 잡아 그를 데리고 고려로 향한다....

    무림 악인전
  • 1998
    블루스

    블루스 (1998)

    블루스

    01998HD

    준구(김휘진)와 근배(박준규)는 돈 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가리지 않고 한다. 동료 대영과 짜고 도박판에서 경찰을 가장해 판돈을 가로채 온 준구는 돈 때문에 돌아가신 아버지를 생각하며 이를 악물고 한편으론 자책한다. 이런 준구 앞에 솔비(오솔비)라는 여대생이 나타나고 둘은 사랑하는 사이가 된다. 다른 삶을 생각하기 시작한 준구. 그러나 대영과 근배는 마지막이라며 마약 거래의 돈을 가로채는 일을 하자고 제안한다. 갈등하던 준구는 마지막이라는 생...

    블루스